한국일보

실업수당 4주만에 감소세

2022-07-2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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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노동부는 지난주(7월17∼2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5만6,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주보다 5,000건 줄어 4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한 것이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도 136만 건으로 직전 주보다 2만5,000건 줄었다. 이는 미국의 고용시장에서 아직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한다는 연준의 시각과도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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