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 개정 등 발전 방향 논의, 새 임원 선출
북가주 생명의 전화 김병조원장(오른쪽)등 임원들이 수련회를 갖고 있다. <사진 생명의 전화>
북가주 생명의전화는 지난 7월15일-16일 몬트레이 하이얏트 호텔에서 1박2일 이사등 임원 수련회를가졌다.
이번 임원 수련회에서는 생명의 전화와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오영의 이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2022년 12월말까지 일할 새로운 이사장으로 김병오 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출하였다. 또한 특별히 인터넷 시대와 관련하여 컴퓨터 전문가인 이승헌 목사를 새로운 이사로 선임하였다. 그리고 12월말까지 정관개정위원회를 두기로 하고, 개정위원장에 김병오 이사장을, 위원회 서기로 엄영미 이사를 선임하였다.
김병조 원장은 현시대가 상담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앞으로 회원및 후원자 확대에 힘쓰기로 하고, 상담/교육실장에 김혜경 이사, 행정홍보실장에 엄영미 이사, 재정 실장에 천수나 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비영리단체로서 미주 한인들에게 무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상담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이다. 상담이 필요할 때는 누구든지 T. 408-988-1111로 전화하면 된다. 대담 상담은 전화 에약에 한해서 가능하다.
북가주생명의전화는 136 Burton Ave. #1 San Jose, CA 95112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