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이 7월 찾아가는 취업·창업 온라인 세미나 오는 29일 오후 8시(미 서부시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가주 지역 한인 IT 및 아트·테크·스타트업 분야 전문가들의 모임인 ‘소칼 K그룹’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과 경영 컨설팅 분야에서 활동 중인 새라 송 ‘샴페인’ 대표가 강사로 나와 ‘스타트업에 다가오는 겨울-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어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웹사이트(https://forms.gle/G3FJhJ1UEjH1sLYT6)를 통해 사전 등록한 뒤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LA 총영사관 측은 “평소 취업과 창업에 관심이 많고 특히 오렌지카운티에서 창업을 고려 중인 분들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밝혓다. 문의 이우철 영사(wclee18@mofa.go.kr) 또는 소칼 K그룹(socalkgroup@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