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배우 김가연(본명 김소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 사실을 알렸다.
김가연은 21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차 접종 완료. 조심 또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질병관리청에서 김가연에게 보낸 알림 문자 내용이 담겨 있다. 문자 내용에 따르면 김가연은 이날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4차 접종을 완료했다. 김가연은 "엄마는 아프면 안 된다"며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비했다.
앞서 방역 당국은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50대로 확대했다. 김가연은 1972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51세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결혼했으며,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