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급성 맹장염으로 병원行 “수술 후 입원 중”
2022-07-14 (목)
/사진=스타뉴스, 슬리피 인스타그램
가수 슬피리가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슬리피가 공개한 사진은 입원한 병원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슬리피는 사진과 함께 "급성으로 맹장염이 터져서 수술하고 입원 중이다"며 "스케줄둘을 취소하게 되어서 정말 죄송하다. 빨리 회복하겠다"고 적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4월 8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