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子 예찬, 아빠 닮은 훈남 비주얼..훌쩍 자랐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2022-07-13 (수)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이대훈의 아들 예찬이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14일(한국시간 기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에 따르면 오는 15일 방송되는 439회는 '하이 텐션 베이비 출동~'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축구선수 박주호와 그의 세 자녀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는 이대훈, 예찬 부자와 웃음 가득한 만남을 갖는다. 이 가운데 예찬은 훌쩍 성장한 모습과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녹화에서 두 가족은 여름 방학을 함께 즐기기 위해 계곡을 찾았다. 어느새 세 번째 만남인 예찬과 찐건나블리는 서로를 보자마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반겼다.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웃던 찐건나블리와 예찬은 한층 더 가까워진 행복을 만끽했다고 해 기대를 모으는데...한국TV(
https://www.tvhankook.com/)에서 볼 수 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예찬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느새 훌쩍 성장한 예찬은 아빠 이대훈을 쏙 빼닮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장난기 가득하게 활짝 웃고 있는 예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예찬은 아빠만 알아들을 수 있는 '외계어'(?) 실력을 뽐냈다. 계곡에서 놀던 이대훈이 밖으로 나가려 하자 예찬은 "다즈바 뭐야 뚜뚜뚜뚜지마"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자 이대훈은 "가지마? 모래가 쑥쑥쑥쑥 빠져?"라며 예찬의 말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스윗한 아빠의 면모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방송.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