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국대통령 업적 알려 역사 바로 잡아야

2022-07-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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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 19일 서거 57주기 추모행사

건국대통령 업적 알려 역사 바로 잡아야

이승만 건국대통령 서거 57주기 추모행사를 갖는 기념사업회 조인영(왼쪽부터)·이광수 부회장, 최학량 회장, 김성옥 사무총장, 박철규 부회장.

“1.5세와 2세 자녀들과 함께 참석해 대한민국의 초석인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과 업적을 제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서부지회(회장 최학량)가 오는 19일 오전 11시 용수산 식당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 서거 제57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최학량 회장은 “우남 이승만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뛰어난 외교활동으로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역사적인 업적으로 후대들에게 알리는 취지로 추모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가주샬롬교회 담임 김준식 목사를 초청해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정신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김준식 목사는 서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하버드대 신학대학원과 프린스턴대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성옥 사무총장은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추모하는 행사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명찰 및 식사 인원 관계로 행사 참석 여부를 반드시 전화 연락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310)404-5740 김성옥 사무총장 (310)953-7867 (213)798-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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