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정희가 모자를 착용, 차 안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주먹을 쥐고, 미소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유방암 투병 중에도 특유의 긍정 면모를 보여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수술 후 항암 치료 중인 상황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리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항암 치료 중 체중이 5kg이 증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정희는 지난 6월 딸 서동주가 운영 중인 유튜브채널에 출연, 근황을 전하는 한편, 항암 치료로 병마를 이겨내겠다고 다짐해 팬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