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나혼산’ 키, 박나래X김해준 훈련 “선수 키우는 영화 같아”

2022-07-08 (금)
크게 작게
‘나혼산’ 키, 박나래X김해준 훈련 “선수 키우는 영화 같아”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의 키가 박나래의 펀치를 받는 김해준을 보며 감탄했다.

8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체육관에서 재능을 발견 후 무지게 회원을 상대로 펀치하며 받아주는 박나래와 김해준을 보며 영화 같다며 감동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박나래는 격투리 훈련을 배워 온 후 전회장처럼 말만 하지 않겠다며 녹화장에 장비를 챙겨왔다. 박나래는 "전회장님 이게 진정한 관리다"라며 챙겨온 장비를 꺼내 펀치를 받게 했다. 남자 회원들은 박나래의 펀치에 줄줄이 지쳤다. 이에 김해준은 "저는 무에타이를 좀 했어요"라며 운동신경을 뽐냈다. 완벽한 자세에 전현무는 "기안84와 전혀 다른 폼으로 선보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준은 박나래의 강한 펀치를 받아내고 훈련에 열기가 가해지자 이를 본 키는 "이거 무슨 선수 키우는 영화같아"라고 말해 감동와 웃음을 동시에 만들었다.

앞서 박나래의 진짜 운동을 한다며 격투기 훈련을 했다. 박나래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게 훈련 후 격투기에 눈을 뜬 듯 열정을 보였다. 박나래는 정찬성의 로우킥 시범에 시선을 뺐겼다. 이후 "저도 한 번만 맞아보면 안 될까요"라며 눈을 빛냈다.

박나래의 열정에 감동받은 정찬성은 직접 로우킥을 하사했고, 박나래의 아파하는 반응에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체급 차이에 맞대결하는 박나래는 "코에는 필러, 얼굴 양쪽에 나사가 있어요"라며 상대 선수에게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데..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