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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칼리 선교’ 위한 연합에배

2022-07-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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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로암라스모 교회, 트레이시 제일교회

‘멕시칼리 선교’ 위한 연합에배

김용배 목사의 소개로 강단에 나온 김덕영 목사(왼쪽)가 선교 간증을 하고 있다.

월넛크릭의 실로암 라스모교회(담임 김용배 목사)는 지난 3일 멕시코 멕시칼리 단기 선교를 위한 선교주일로 트레이시 제일교회(담임 정승구 목사)와 연합 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를 맡은 정승구 목사는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막2: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선교는 '스스로 예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사람들을 함께 협력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사랑으로 역사하는 사역'임을 강조했다. 김용인 선교사는 영상으로 멕시칼리 선교 현장을 소개했으며, JBAUM 선교 단장인 강승태 장로는 직접 참석하여 올해 선교 일정을 안내했다. 마침 시애틀 형제교회의 렌튼 페더럴 셀 멤버들이 참석하여 특별 찬양을 했으며 김덕영 목사는 선교 간증을 했다. 트레이시 제일교회는 찬양과 봉헌 특송을 한 후 피크닉을 위하여 60여명분의 유기농 비빔밥 점심도 준비했다. 이날 모은 선교 헌금은 오는 7월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간의 멕시칼리 단기선교 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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