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소녀 같지만 우아한 감성까지 겸비한 배우 기은세의 패션 화보가 화제다.

마이클 코어스와 만난 기은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마이클 코어스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여름의 청량한 무드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기은세는 편안한 여름 데일리룩은 물론 페미닌룩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오렌지 컬러의 자카드 셋업으로 캐주얼하면서 상큼한 스타일을 보여주거나 네이비 컬러의 쉬폰 원피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하기도 했다. 여기에 각각의 스타일에 맞는 마이클 코어스의 2022 Summer 뉴 시즌 백들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우아한 무드를 발산한 원피스룩은 미샤 제품으로 싱그러운 녹음 아래 볼륨감 있는 화이트 컬러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또 다른 화보에서는 따뜻한 분위기 속 여유로운 실루엣 원피스를 착용하여 고혹적인 표정과 함께 남다른 매력을 발산한 화보에서 기은세가 착용한 원피스는 모두 미샤 제품이다. 여성스러운 화이트 컬러 원피스는 핏앤 플레어로 떨어지는 실루엣을 특징으로 슬림 하면서도 볼륨감을 살려준다. 또한 크링클 주름 디테일이 돋보이는 셔츠형 원피스는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함은 물론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낸다.

한편, 하와이의 풍경과 어우러진 기은세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