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찻자리, 다식과 한복의 만남
2022-06-24 (금) 12:00:00
한국문화가 있는 날 ‘한국 전통 찻자리, 다식과 한복의 만남’ 행사가 오늘(24일) 오후 4시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명원문화재단 캘리포니아지회(원장 이영미)와 함께 미국 내 초중고 교사, 대학교수, 교육행정가, 보건교사 등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찻자리, 다식과 한복의 만남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정상원 문화원장은 “예로부터 차는 마음을 정화시킬수 있는 음료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현지 교육관계자들이 한국 전통문화와 선조들의 생활을 경험해 보고 뜻깊은 행사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