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금 가면’ 방송화면
'황금 가면' 차예련과 연민지가 신제품 개발을 위해 꾸려진 개발팀에서 팀장 자리를 놓고 싸우기 시작했다.
한국 TV(https://tvhankoo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강동하(이현진 분)가 외부에서 초청한 디자이너가 사라져서 차화영(나영희)이 서유라(연민지 분)를 개발팀 팀장 자리에 올리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하는 미리 초청한 외부 디자이너를 데려 오려 했지만 이미 SA 그룹에서 손을 써 미리 데려갔다. 미팅 자리에 디자이너를 데려오지 못한 강동하에게 차화영은 서유라 팀장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강동하는 저도 추천하고 싶은 디자이너가 있다면서 "들어와요"라고 말했고 유수연이 문을 열고 등장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차화영과 홍진우(이중문 분)는 크게 당황했다. 차화영은 유수연을 팀장으로 추천한 강동하에게 "우리 SA 그룹이 우스워요? 불쾌하군요"라고 말했고 강동하는 "유수연 씨는 SA 그룹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능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화영은 "우리 SA 그룹 안목 높습니다"라고 말했고 강동하는 공정하게 경합을 통해 팀장을 선출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차화영은 "대신 조건으로 경합에서 지면 유수연씨 SA그룹에서 내보내라"라고 했고 강동하는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
유수연은 SA 그룹에 입성하여 아빠의 죽음에 대해 찾기 시작했다. 유수연은 경합 준비를 위해 김나희 대리가 있는 사무실을 찾았고 아빠를 처음 발견했던 김나희 대리를 불러 "우리 아빠 처음 발견한 사람이 김나희 씨 맞죠?"라고 물었다.
이후 서유라는 직원에게 "김나희 대리 어디 갔어?"라고 물었고, 이에 유수연 씨가 불러갔다라고 말해 유수연을 찾으러 갔다.
반면, 유수연은 김나희에게 아버지 사고 당시의 상황을 물었다. 김나희는 전혀 모른다고 답했고 이에 유수연은 답답해하며 휴대폰 사진까지 보여주며 되물었지만 서유라가 나타나 이를 방해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