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장동민, 오늘(17일) 득녀 “드디어 아빠 됐다!”
2022-06-17 (금)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개그맨 장동민(43)이 득녀했다.
장동민은 17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엄청나게 큰 울음소리가 들려서 느낌으로 내 딸인 걸 알았다"며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아내의 출산 소식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장동민의 아내는 이날 오후 2시 6분 서울 강남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3.41kg의 딸 아이를 낳았다.
1979년생으로 우리나이 44세인 장동민은 "나 드디어 아빠 됐다. 여보 보물아 사랑해. 애기도 산모도 모두 건강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