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하트 워십 컨퍼런스, 뜨거운 찬양집회• 세미나 개최
원하트 미니스트리 집회가 8일 오클랜드 우리교회에서 열려 전은주 전도사(가운데)의 리더로 뜨겁게 찬양을 하고 있다.
음악 아트 ,영상을 도구로 예 배와 문화사역을 펼치고 있는 원하트 미니스트리(Oneheart Ministry) 주최의 워십 컨퍼런스가 8일 오클랜드 우리교회(석진철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원하트 위십 컨퍼런스는 낮 시간에는 찬양과 예배 관련 주제별 강의 ,저녁 7시부터는 베이지역 여러교회청년들이 참석한 찬양집회로 개최 됐다. 저녁 집회는 한국에서 온 전은주 전도사(전 어노인팅 예배 인도자) 의 리더에 의한 뜨거운 찬양으로 진행이 됐다. 전은주 전도사는 “ 샌프란시스코지역 여러교회 청년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인사말을 한후 “주님은 여러분과 같은 예배자를 찾고 계신다”고 말했다. 전은주 전도사는 이날 함께한 찬양팀과 함께 ‘ 감사로 주님께 나가세’를 시작으로 ‘나의 예배를 받으소서’ ‘’예배 합니다’여러곡을 밴드연주와 함께 불러 찬양의 열기를 고조 시켰다. 또 그는 찬양과 아울러 달라스에서의 4년반 유학 생활에대한 간증과 ‘주님께 영광이 되겠다’는 소원의 기도를 하기도 했다.
팬데믹으로 3년여만에 모인 150여명의청년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전은주 전도사의 리더에 따라 박수를 치며 뜨겁게 찬양했다.
예배전반부 찬양 후에는 베이워십 예배인도자 이요한 목사(새누리교회 청년공동체 담당) 가 “지금은 하나되어 에배할 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피터 박 목사의 강사 소개에 이어 큰 환호를 받으며 강단에 나온 이요한 목사는 요한복음 4장 3절-26절을 본문으로 설교를 했다.
말씀을 전하는 이요한 목사
이요한 목사는 “우리의 예배를 참되게 하는 것은 어느 장소가 아니라 영과 진리의 예배를 드림으로 성령의 임재와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면서 “ 하나님은 지금 이렇게 온전히 예배하는 자를 찾고있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그 만남을 통해 우리는 치료받고,온전하고 거룩하게 됨으로 세상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유혹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고 전했다. 그래서 어려운 시기인 지금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해야 할 때 임을 강조했다.
한편 저녁집회에 앞선 낮시간에 가진 컨퍼런스는 전은주 전도사의 ‘실전적인 예배인도에 대한 조언’과 피터 박 목사의 ‘메인 스태이지를 활용한 예배 반주’등 주제별 강의로 진행됐다. 예배 컨퍼런스에는 30여명이 등록하여 수강핬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원하트 미니스트리는 11일(토)에는 시에틀지역의 순복음 타코마제일교회에서 컨퍼런스와 찬양 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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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