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미국 LA 쇼케이스가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aespa Showcase SYNK in LA'(에스파 쇼케이스 싱크 인 LA)는 당초 예정된 26일(한국시간 기준)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 27일 추가 공연을 결정, 미국 LA 유튜브 시어터에서 펼쳐져 글로벌한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8월 6일과 8월 7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진행되는 에스파의 일본 첫 쇼케이스 '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 역시 약 12일간 진행된 사전 응모에 무려 40만 명이 쇄도하는 열띤 티켓 구매 열기를 입증했다.

한편, 에스파 2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는 7월 8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되며, 이에 앞서 오는 24일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가 공개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