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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김건모·장지연, 2년 8개월만 파경 “협의 이혼 진행中”

2022-06-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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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김건모·장지연, 2년 8개월만 파경 “협의 이혼 진행中”

/사진=스타뉴스, 장지연 앨범 재킷

가수 김건모가 혼인신고 2년 8개월여 만에 파경을 맞이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0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 확인 결과, 김건모는 현재 협의 이혼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 역시 이에 대해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짧게 밝혔다.

김건모는 지난 2019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하지만 김건모는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는 등 힘든 시기를 겪었고 연예 활동을 모두 중단하기도 했다.

이어진 수사에서 검찰은 이에 대해 불기소 처분(혐의없은)을 내리면서 김건모는 혐의를 벗게 됐다.

김건모는 2020년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여러 이유 등으로 식은 하지 못했었다.

당시 두 사람은 1년 정도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13살 나이 차이를 딛고 부부가 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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