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와 민호가 한강에 푹 빠졌다. 또 다른 ‘91즈’ 멤버 하이라이트 손동운까지 합류해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수상레저에 도전, 생동감 넘치는 하루를 예고한다.
10일(한국시간 기준)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한강에서 수상스키를 즐기는 샤이니 키와 ‘91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샤이니 키와 민호는 한강을 찾았다. 두 사람은 도심 속 핫플레이스에서 휴가 같은 하루를 보냈다. 특히 ‘아이돌 체육 대회’에서는 출전 대신 응원단장을, ‘주도인클럽’에서는 최약체를 도맡았던 키가 웬일로 수상레저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키는 “중학생 때 수상스키 선수 활동을 했다. 단체전으로 우승도 했다”는 반전 과거를 들려줬다.
이날 또 다른 ‘91즈’ 하이라이트 손동운까지 합류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다. 키는 손동운이 등장하자마자 “누가 한강에 ‘음악중심’ 비주얼로 오냐”며 맹공격을 하고, 손동운은 지지 않는 말발을 선보이며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수상스키 초보’인 민호와 ‘수상스키 신생아’ 손동운의 승부도 기대를 모은다. '만능 스포츠맨'으로 정평이 난 민호에게 손동운이 도전장을 내민 것. 수상스키는 자신에게도 어려운 스포츠라며 손사래를 친 민호와 운동 실력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손동운의 승부 결과에 관심이 쏠리는데...한국TV(
https://www.tvhanko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침내 수상스키 위에 올라탄 두 사람이 포착되고, 갓 태어난 송아지 같은 스텝부터 인어공주 같은 아리따운 포즈까지 등장해 폭소를 유발한다. 1열에서 직관하던 키는 누군가를 향해 “올해 최고의 웃음 버튼이다”라고 감탄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