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로커’ 포스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가 '범죄도시2'의 무서운 기세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9일(한국시간 기준)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봉한 '브로커'는 개봉 첫 날 14만 6221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브로커'는 1위로 승승장구 중인 '브로커'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영화에 대한 관객의 관심을 입증했다.
2위는 '범죄도시2'로 11만 454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957만 5022명으로 950만을 넘어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리고 있다.
3위는 '쥬라기월드 : 도미니언'으로 3만 9350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226만 6203명이다.
'그대가 조국', '극장판 포켓몬스터' 등이 뒤를 이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