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퀸' 선미가 이달 말 신곡으로 돌아온다.

선미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8일(한국시간 기준) "선미가 6월 말을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선미는 최근 LA에서 뮤직비디오 및 재킷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컴백 준비 막바지에 한창이다.

선미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21년 8월 3번째 미니앨범 '6분의1' 이후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그동안 선미는 다양한 방송과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달에는 '선미야클럽' OST 'Fellowship'의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선미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