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양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은 컬러와 실루엣으로 완성한 썸머 컬렉션
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22 SUMMER 컬렉션’을 출시하고 배우 김고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마르디 메크르디]
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22 SUMMER 컬렉션’을 출시하고 배우 김고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고은은 여유와 자연스러움으로 마르디 메크르디의 썸머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소녀스러움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김고은만의 매력을 더했다.
‘빈티지 무드의 젊고 우아한 프랑스식 여름휴가’를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휴양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컬러와 실루엣이 특징이다. 프론트를 가득 채우는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대담한 그래픽을 담은 티셔츠 라인과 쿨한 무드의 레이서 탱크 톱, 쇼츠, 모자와 헤어 액세서리 등 여름 데일리룩을 위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느낄 수 있는 그래픽 티셔츠 라인은 브랜드 로고와 과감한 그래픽으로 트렌드를 뛰어 넘어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썸머 시즌의 대표 그래픽인 ‘비쥬 마르디’(BUJOU MARDI) 티셔츠와 다이아몬드 반지와 로프를 활용한 ‘링 위드 락’(RING WITH ROCK) 그래픽 티셔츠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강렬한 존재감을 어필할 수 있다. 클래식한 자수 로고와 슬림한 실루엣의 ‘MRCD 레이서 탱크’는 깔끔하고 시원한 무드로 여름 한복판에서 더욱 빛을 바라는 아이템이다.
지난 2018년 런칭한 마르디 메크르디는 아이코닉한 플라워 모티브와 프렌치 무드를 베이스로 감각적이면서도 이지한 컬렉션을 전개하며 2030세대 여성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의류는 물론 가방, 키즈, 골프, 메종, 속옷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