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하와이를 배경으로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정해인은 태평양의 낙원이라 일컫는 하와이를 배경으로 건강하고 밝은 기운과 함께 새로운 모습들을 담았다.

특유의 패턴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브랜드 에트로의 2022년 SS 컬렉션 룩과 유니크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 파인드 카푸어와 함께 하와이의 정취와 자연 속에서 여러 가지 컨셉의 패션을 소화해내며 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내가 잘할 수 있는 연기, 하고 싶은 연기, 사람들이 원하는 연기가 있는데 그 사이에서 밸런스를 잘 만들어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그래서 제가 하는 연기가 어떤 연기라고 말하기보다 연기하는 배우, 연기하는 나 자신이 곧 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