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12의 첫 단체곡과 합동 무대가 공개된다.
한국 TV(https://tvhankook.com)에서 시청할 수 있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한승훈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다른 삶을 살았던 12명 멤버(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쏠),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박혜원), 정지소)가 하나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시간이 그려진다. 유팔봉(유재석)은 WSG워너비 12명의 첫 하모니를 한 곡에 담을 수 있는 단체곡을 직접 골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유팔봉은 "제가 평소 좋아하는 곡을 골랐다. 여러분의 에너지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멤버들에게 단체곡을 들려준다. MSG워너비 당시 유야호는 라붐 '상상더하기'를 단체곡으로 골라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바. 이번 유팔봉이 고른 단체곡은 예상 밖 아이돌 곡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 가운데 윤은혜는 "제가 나이가 있는데…"라고 걱정에 휩싸인다. 이에 유팔봉은 "MSG워너비 김정민도 '상상더하기'에서 '어머 깜짝야!'를 소화했다"라며 자신감을 불어넣는다고. 유팔봉의 '미친 귀'로 또 한번 탄생될 킬링 파트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여기에 WSG워너비 12는 일주일간 연습을 거쳐 첫 합동 무대도 공개한다. 경연에서는 볼 수 없던 12명의 화음과 음색이 어우러지며 현장은 흥분의 도가니가 된다고. 과연 WSG워너비 12만의 스타일로 완성될 첫 합동 무대는 어떠할지 기대가 치솟는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