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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가족 ‘위로와 격려’

2022-06-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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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교회연합회

목회자 가족 ‘위로와 격려’

상항지역교회연합회 주최의 목회자 가족위로 행사참석자 기념촬영 <사진 SF교협>

샌프란시스코 교회연합회(회장 이동성목사)는 5월29일 저녁 소속 목사와 사모, 그리고 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려와 위로의 행사를 가졌다.

샌프란시스코 심포니교회(담임 박용준 목사)에서 가진 이날 행사는 먼저 회장 이동성 목사의 요한복음 21장9절 말씀으로 시작됐다. 이동성 목사는 낙심한 제자들을 갈릴리 호수로 찾아와 친히 준비한 만찬으로 제자들을 격려하고 새힘을 주신 것처럼,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역자들과 사모, 그리고 자녀들을 격려했다. 모처럼 한자리에 만나 예배와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에는 사모와 자녀들에게 약간의 격려금도 전달했다.

또 이날 샌프란시스코 구세군 상항올네이션스교회에 새로 부임한 박이훈 사관 부부를 환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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