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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연합감리교회, 강단교환

2022-06-02 (목)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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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척교회 설립위한 선교 헌금도 실시

한인연합감리교회, 강단교환

프레즈노 연합감리교회 피터 선 목사가 22일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에서 강단교환 주일 설교를 하고 있다.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협의회(회장 유재성 목사)는 웨슬리회심 기념 주일을 맞아 지난 22일 강단 교환 설교를 실시했다.

캘리포니아 네바다연회 한인코커스 주최의 강단 교환은 미 연합감리교회의 순행 목회의 전통을 되새기기 위해 목회자가 순회하며 주일 예배에 설교하는 행사다. 특히 북가주 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는 강단 교환 주일에는 ‘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선교 헌금’을 실시하여 개척 교회를 돕고 있다. 이번 강단 교환주일 설교에는 13개 교회가 동참했다.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에는 피터 선 목사(프레즈노 연합감리교회)가 와서 ‘두 아들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022년 강단 교환 교회 설교자는 다음과 같다.

몬트레이 마리나의 가나안 연합감리교회-권혁인 목사. 열린교회 유제성 목사. 베델- 김규현 목사. 상항-김영래 목사, 산타클라라-한인희 목사, 오클랜드-피터 선 목사, 유바 사랑-이강원 목사,. 좋은교회-김두식 목사, 예수사랑 -김종식 목사, 콘트라코스타 -강혜성 목사, 프레즈노- 이상현 목사, 산 라몬밸리 -정현섭 목사.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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