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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된 사모들 위로하며 즐거운 한때

2022-05-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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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한인목사회, 뉴저지동산교회서 홀사모 섬김 잔치

홀로 된 사모들 위로하며 즐거운 한때

지난 17일 뉴저지동산교회에서 열린 홀사모 섬김 잔치에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사진제공=뉴저지한인목사회]

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윤명호 목사)가 홀사모 섬김 잔치를 열고 목사 사모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7일 뉴저지동산교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회장 윤명호 목사는 "목사의 사모들은 평생 남편 목사를 의지해 살다 남편이 죽으면 어디에도 의지할 곳이 없으며 교회에서 목사 사모의 생일도 챙겨주는 곳이 드문 것이 현실"이라며 "이에 목사회는 목사들이 나서서 사모들을 챙겨주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으며 이를 시작으로 홀로 된 사모들를 함께 챙겨주는 잔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예배 후 참가자들이 레크레이션 활동을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졌으며, 목사회는 디모데목회훈련원이 제공하는 선물을 참석자들에게 증정했다.
한편, 이날 이용걸 필라영생교회 원로목사가 행사 강사로 참석해 '문제해결'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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