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의 진심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00회에서는 홍현희의 베이비샤워를 위해 특급 셰프로 변신한 양세형,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전참시' 멤버들은 출산을 앞둔 홍현의의 베이비샤워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양세형과 유병재는 홍현희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역대급 음식들을 직접 준비한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이들은 유병재의 집에서 본격 요리에 나선다. 일일 도우미로 나선 유규선 매니저 역시 두 사람의 손맛에 힘을 더할 예정이라고. 백종원의 제자인 양세형은 이날 숨겨둔 요리 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재료 하나하나 직접 손질하는 정성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전참시'와 함께 성장한 양세형, 유병재, 유규선 매니저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들 모두 '전참시'를 통해 연예대상 수상 영광을 누리며 예능인으로서 한 단계 성장하고, 뜻깊은 시간들을 함께 나눴기 때문.
평소 내성적이었던 유병재는 이날 200회를 되돌아보며 "예전에 비하면 낯가리는 게 많이 나아졌다"라고 고백해 훈훈함을 유발한다. 유병재와 8년째 일하고 있는 매니저 역시 "이제 팀장이 됐다"라며 뿌듯해한다. 매니저-연예인 관계이자 15년 차 동거인인 두 사람의 성장기가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참시' 재간둥이 양세형, 유병재의 훈훈한 하루는
한국 TV(https://tvhanko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