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젠 ‘K-IT’ 시대, 한국의 기술력이 한류 확산에 동참하다”

2022-05-18 (수) 12:00:00
크게 작게

▶ “K-POP에 이어 미국에 진출한 K-IT”

▶ ‘데이터스트림즈, 미국 시장에 빅데이터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경쟁력 확인
▶ 보도자료 5월11일(목)

21년의 기술개발 역량을 가진 (주)데이터스트림즈가 토종 한국의 빅테이터 처리 기술을 앞세워 미국 기간 산업계에 발주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지난 4월 미주리 주 전력회사에 빅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그동안 한국의 기간산업 업계에 수많은 수행 실적을 토대로 보수적인 미국 IT시장을 공략하게 되었다.

미국의 경우 광대한 지역의 전력공급을 위해선 전기 사용량과 가구별 소비패턴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모니터링 해야 하는데 엄청난 빅데이터의 처리 능력이 관건인 만큼 데이터스트림즈의 기술이 검증되는 사례가 되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한국철도공사, 서울특별시, KB국민은행, SK 등 수많은 한국기업들의 빅데이터 인프라를 공급하며 한국 내 데이터 솔루션 기업으로서 정상의 자리를 유지해 왔다.
이는 글로벌기업 수준의 R&D센터를 운영하며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쇠 젓가락으로 콩을 짚는 한국인의 손’으로 디테일한 데이터 처리 능력을 키워온 결과이다.

최근 IT 업계에는 원천기술은 사오고 이를 토대로 제품을 개발하는 추세가 대부분 인데 데이터스트림즈의 경우 지난 20년 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속에 독자적인 기술을 녹여 명실상부한 K-IT를 만들어 가고 있다.
데이터스트림즈 글로벌의 길버트 백 법인장은 “독보적인 대한민국 기술들이 글로벌 IT업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안타까웠다. 하지만 지금은 K-POP, K-Food 같은 한류 확산에 ‘K-IT’도 각광을 받는 시대가 펼쳐졌다.”며 중국과 러시아와의 외교적 갈등 속에 한국의 IT기술이 미국 기업들에 러브콜을 받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이터스트림즈 미주법인은 데이터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한국에 비해 미주 한인사회는 IT에 대해 거리감을 느끼고 있음을 인식하고 한인 기업들을 상대로 무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물류나 인벤토리, 부서간의 업무로직 등의 문제점을 짚어주어 한인 비지니스 오너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DataStreams Global, Inc. www.datastreams.us
6 centerpointe Dr. Suite 700, La Palma, CA 90623
Contact: Chris Lee
949) 409-1201
chris@datastreams.us

------------------------------------
참조: 데이터스트림즈 로고 별첨
“이젠 ‘K-IT’ 시대, 한국의 기술력이 한류 확산에 동참하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