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살아야”
2022-05-10 (화)
기독뉴스
▶ 뉴욕교협, 이영훈 목사 초청 조찬 간담회 성료
지난달 26일 롱아일랜드 그레잇넥에 위치한 레너드 팔라조 연회장에서 열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주관 이영훈 목사 초청 조찬기도회에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미동부를 방문 중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조찬 간담회가 지난달 26일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주관으로 레너드 팔라조 연회장에서 열렸다.
뉴욕 뉴저지 일원 100여명의 한인 목회자가 참석한 이날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삶을 살며 사랑을 베푸는데 힘쓰자”며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주의 종들로 살다가 주님 앞에 가자”고 말했다. 이날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지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위해 참석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뉴욕교협은 오는 26~29일 열리는 뉴욕선교대회를 앞두고 이를 후원하기 위한 ‘범동포 골프대회’를 18일 롱아일랜드 윈드와치 골프코스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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