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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광명 온누리에 가득하길”

2022-05-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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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의 자비광명 온누리에 가득하길”

뉴욕 불광선원 - 뉴욕 불광선원(회주 휘광 스님)은 8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을 개최했다. 30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법회에서 예일대 교수로 재직 중인 일미스님이 법문을 했으며 가릉빈가 중창단, 파이어 마운틴스쿨의 타이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부처님에 대한 공경을 표시하는 관불식 후 친목을 다졌다. [사진제공=뉴욕 불광선원]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사찰들이 봉축 법요식을 열고 석가탄신일을 축하했다. 팬데믹(대유행) 상황 속에서 지난해부터 사찰 현장에서 함께 모여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했던 각 사찰들은, 올해에도 오색 연등에 마음의 불을 밝히며 육법공양과 관불의식 등으로 부처에 대한 공경을 표했고 각 사찰의 주지 스님들도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담은 설법과 봉축 법문을 발표했다. 일부 사찰에서는 봉축식이 끝난 후 다양한 불교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석가탄신일의 뜻을 되새겼다.

“부처님의 자비광명 온누리에 가득하길”

한마음선원 뉴욕지원 - 한마음선원 뉴욕지원(주지 원공 스님)이 8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을 열었다. 이날 뉴욕지원에서는 아기부처님 관욕, 점심공양, 미니 LED 연등 만들기, 염주만들기, 점등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사진제공=한마음선원 뉴욕지원]



“부처님의 자비광명 온누리에 가득하길”

뉴저지 원적사 - 뉴저지 원적사(주지 성향 스님)는 8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육법공양 후 예불을 올린 불자들은 관불식에 참여하며 온 누리에 부처의 광명과 자비가 함께 하길 염원했다. 이날 원적사는 1, 2부로 법회를 열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사진제공=뉴저지 원적사]



“부처님의 자비광명 온누리에 가득하길”

뉴저지 보리사 - 뉴저지 보리사(주지 원영 스님)는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보리사는 불사가 마무리 된 관음전 법당에서 육법공양과 합창, 무용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며 부처님오신 날을 축하했다. [사진제공=뉴저지 보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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