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폭동 피해자 권익 위한 모임 29일 JJ그랜드 호텔서

2022-04-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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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폭동 30주년을 맞아 아직도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고 보상을 못 받은 한인 정신적 피해자들의 권익을 위한 모임이 오는 29일 열린다.

이날 오후 6시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모임에서는 폭동 당시 진료에 참가했던 조만철, 류시흥, 박광수, 정병래 전문의들과 카운셀러, 폭동 피해자들이 참석해 현재 상황과 법적 대응 등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모임은 서울메디칼그룹(대표 차민영)이 후원한다. 또한 이들에 대한 사과나 보상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문의: (310)713-8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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