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샤넬 뮤즈’ 김고은, 여리고 매혹적인 분위기

2022-04-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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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뮤즈’ 김고은, 여리고 매혹적인 분위기
‘샤넬 뮤즈’ 김고은, 여리고 매혹적인 분위기

샤넬 앰배서더 배우 김고은이 여리고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배우 김고은이 여리고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샤넬(CAHNEL)의 앰배서더인 김고은은 이번 화보를 통해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특유의 섬세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샤넬의 2022년 봄·여름 레디투웨어(Ready-to-Wear)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구한 눈빛이 돋보이는 천진난만한 소녀의 모습에서 고혹적인 자태까지 화기롭고 유연한 몸짓과 표현력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촬영 시작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고은은 “사람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며 “진심과 진심이 맞닿았을 때는 어떤 말도 필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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