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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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의 집, 사랑과 나눔의 축제

2022-04-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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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일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바자

퀸즈 플러싱에 있는 무의탁 한인 노인들의 안식처인 ‘성 프란치스코의 집’이 내달 1일 오전 9시 불우 이웃 돕기 성금 모금 바자회인 ‘제15회 사랑과 나눔의 축제’를 연다.

재속 프란치스코 뉴욕 한국 순교자 형제회(지도신부 김기수 프란치스코·회장 윤종옥 데레사)가 매년 개최하는 바자회 수익금은 거처가 없는 노약자들이 생활의 터전을 회복할 때까지 거주할 성 프란치스코의 집 운영에 사용된다.

이날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바자회는 의류, 성물, 가전제품, 보석류, 생활용품 등 각종 잡화를 비롯해 무공해 농장 식품부터 된장, 고추장을 비롯한 다양한 웰빙 음식과 떡볶이, 자장밥, 수육, 국수 등 푸짐한 먹거리 등을 판매한다.

주소 147-07 Bayside Ave., Flushing, NY 11354
문의 718-321-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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