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한식세계화협회(회장 임종택)가 14일부터 100% 한지로 만들어진 금은장 한지 식탁용 매트의 배포 작업에 들어갔다. 한국문화재단에서 모두 12만5,000장을 지원 받은 한지 식탁용 매트는 협회 회원 한식당 중 30여곳을 중심으로 1업소당 4,000장씩 배분됐다. 이 매트는‘우리 가족 김장하던 날’을 주제로 영어와 한글로 구성되어 있다. 임종택(맨 오른쪽) 회장이 한식당 옛골의 직원들과 한지 매트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한식세계화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