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연예계 패셔니스타 이동휘의 새로운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겨울의 끝 자락, 동해바다로 이른 휴가를 떠난 그의 모습을 포착했다. 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은 이번에도 빛을 발했다.

그는 트레이닝 점퍼에 트렌치코트를 걸치는가 하면 데님 수트에 클래식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틴트 선글라스, 선명한 녹색빛의 트레이닝 팬츠 등 쉽게 소화하기 힘든 의상도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했다.

추운 야외에서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의상은 물론 촬영 소품까지 체크하며 매 컷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현장 스텝들도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