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티쏘 ‘모던+클래식’ 젠틀맨 화보 공개
2022-03-30 (수)
독보적인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남성미를 갖춘 배우 이동욱이 169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의 엠버서더로 선정됐다.
각 분야에서 아이코닉한 존재감을 지닌 둘의 만남은 동시대적인 클래식이란 무엇인지 뚜렷하게 보여준다. 첫 만남을 기념해 함께 촬영한 화보에서 이동욱은 모던하고 포멀한 의상들을 기반으로 티쏘 젠틀맨 워치와 함께 우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선보였다.
푸릇빛이 감도는 세련된 화보 안에서 그는 빚어낸 듯이 완벽한 이목구비, 매끈한 피부와 눈빛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하며 고급스럽고 젠틀한 남성미를 선보였다. 무심한 듯하면서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매 컷마다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티쏘 젠틀맨 파워매틱 80 실리시움은 비즈니스 환경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활동을 비롯해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두루 아우를 수 있는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직경 40mm, 두께 11.5mm의 케이스는 뚜렷한 곡률을 가진 혼으로 확장되어 손목에 보다 가깝게 밀착된다.
딥 그린 다이얼, 네이비, 그레이, 블랙 등 세련된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틸 브레이슬릿, 브라운 레더 스트랩, 18K 로즈 골드 베젤을 탑재한 모델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