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고, 만나고 싶고, 행복하고 싶은 시니어들을 초대합니다”

시니어들의 친목 모임으로 올 9월 창립된 한미실버클럽(회장 강정구)이 봄나들이 1박2일 여행을 마련했다. 오는 4월11일(월) 오전 9시 LA 동양선교교회에서 출발해 빅모롱고(오아시스) 캐년과 유황온천,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등을 다녀오는 일정이다.

강정구 회장은 “리무진 관광버스, 부폐, 유황온천 2회, 바비큐 파티가 포함돼있는 최고급 수준으로 모신다”고 전했다.

선착순 50명. 예약 필수. 참가비 280달러+세금·팁. 문의 (213)604-0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