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킴이 봄빛 수채화로 물들인 뷰티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아티스틱한 봄빛 파스텔 룩부터 페미닌하면서도 강렬한 레드 립까지 평소 모습과는 또 다른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것.

이번 화보를 통해 봄빛 수채화 메이크업 컨셉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한 림 킴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여러 가지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어서 조금 정신이 없지만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이전의 림 킴과는 또 다른 느낌과 음악을 조만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과 함께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스타일 아이콘으로도 이슈를 모으고 있는 그는 “블랙이나 화이트와 같은 무채색을 선호하고 각이 잡힌 재킷이나 피트되는 바지 등 실루엣이 확실한 미니멀한 스타일을 눈 여겨보는 편”이라며 “평소에는 메이크업을 많이 하지 않지만 이제 봄이라 그런지 컬러풀한 메이크업 룩이 눈에 들어온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