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류협회(리처드 조)와 해외 결제 플랫폼 와이어바알리(WireBarley·대표 유중원)는 10일 한인의류협회 세미나실에서 한인 의류사업자에게 경제적이고 안전한 결제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인 의류협회 회원사 및 개인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24시간 해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개인 송금일 경우 10달러 추가 쿠폰 제공과 비즈니스 송금 시 수수료 전 구간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한인의류협회 리처드 조(오른쪽) 회장과 와이어바알리 아메리카 존 김 사장이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인의류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