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프리미엄 농수산식품 전문매장인 ‘울타리 몰’은 한국 곳곳 최고 품질의 농수산 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면서 남가주는 물론 미주 한인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울타리 몰이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한국산 김치와 어묵류를 13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강원도 하늘내린 포기김치는 17일 배포 예정으로 예약 할인 판매 제품이다.
포기김치 10kg짜리가 80달러인데 예약 구매하면 10달러가 할인된다. 5kg짜리 포기김치는 45달러이고 총각김치 5kg은 50달러, 파김치 500g은 15달러이다.
강원도 하늘내린 포기김치는 강원도 내설악 고랭지에서 재배한 배추, 세계 최고 품질의 영양군 빛깔찬 고춧가루, 인제군 특산품 황태머리로 낸 육수, 신선한 한국산 천일염에 설악산 청정수로 만든 고품격 김치다. 김치찌개와 김치찜에 알맞게 잘 익어 인기가 높다.
1953년부터 3대에 걸친 장인의 어묵인 삼진어묵도 판매되고 있다. 프리미엄 어묵의 쫄깃한 식감, 매실과 사과 고농축액을 첨가한 특제 소스, 천연 재료의 육수로 된 제품이다.
깐깐한 쫄깃도톰 사각어묵(260g)은 4달러, 깐깐한 쫄깃모둠어묵(631g) 10달러, 땡초말이(40gX8개) 6달러, 옛날 모둠어묵(1000g)은 13달러다.
울타리 몰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협중앙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한국 내 240개 제조업체의 무려 1,200가지 품목을 판매 중이다.
한국에서 생산돼 인기를 끌고 있는 신선한 농수산 특산물을 미주 한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원스톱 샤핑’의 편리함까지 제공하니 이같은 ‘특혜’가 없다.
울타리 몰은 ▲한국 ‘산지가격’ 수준으로 판매하는 가격 경쟁력 ▲대한민국 정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기업 ▲생산자와 소비자를 바로 잇는 ‘직거래 장터’ ▲‘한국산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취급하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한국산 신토불이 음식을 선호하는 미주한인 소비자들에게 울타리 몰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울타리 몰 성공과 경쟁력의 키워드는 ‘신선함’이다. 울타리 몰 관계자는 “건조한 한국 농식품을 파는 업소들은 많지만 울타리 몰은 한국의 농수산 특산품을 신선한 상태 또는 냉동 상태로 들여오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갓 생산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LA 매장: 3030 W. Olympic Blvd. #104~106, LA. (213)674-7775
▲라미라다 매장: 15524 La Mirada Blvd., La Mirada. (714)752-6860
▲토랜스 매장: 2390 Crenshaw Blvd. #A, Torrance. (310)325-9191
▲어바인 매장: 13925 Yale Ave., #110, Irvine. (949)677-8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