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박동훈 목사 초청 굿네이버스 사랑나눔 찬양 콘서트가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풀러튼 시온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박동훈 목사는 “비록 코로나 인해 힘든 상황이지만,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모르고 굶주림으로 살아가는 영혼들이 있기에 조심스럽게 이번 굿네이버스 사랑나눔 찬양콘서트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동훈 목사는 서울예고와 장신대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매네스 음대 성악 전공 석사와 웨스트민스터 콰이어 칼리지 교회음악 석사를 취득하고 이스트맨 음대 성악 박사과정을 수학했다.

LA와 켄터키, 시애틀, 뉴저지에서 음악목사로 사역했으며 한국으로 돌아가 새은교회에서 교육과 음악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한국에서 귀국 독창회를 열면서 굿네이버스 사역에 동참한 박 목사는 세계의 고통 받는 아동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 등으로 활발한 찬양 사역을 하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세계 48개국에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통해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NGO이다.

미주 지역에서 소리엘과 조슈아 등 찬양사역자들의 참여로 지역개발 프로그램 및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714)383-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