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우측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진석목사, 김용배목사, 임택규목사, 한명철목사, 정승구목사, 강승태장로, 이형주목사(로고스교회), 문인호목사, 한명석장로, 한상훈장로, 박남기장로(트레이시 제일교회)
성결교회 북가주 지방회(회장 임택규목사)는 지난 7일 제43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결산 보고 및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부회장인 한명철 목사 사회로 시작한 개회 예배는 강승태 장로 부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임택규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임택규 목사(산호세 동산교회)는 '산지를 주소서'(여호수아14:6-15)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갈렙 같은 믿음과 정신을 본 받아 영육이 강건하여 하나님에 중독되어 하나님 중심으로 목회하는 성결인들이 될것”을 강조했다. 예배는 전 미주 성결교회 총회장 김용배목사(실로암 라스모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총회를 개최하여 2022년도 신임 회장에는 한명철목사(은혜와 평강교회), 부회장은 정승구목사(트레이시 제일교회)와 한상훈장로(산호세 중앙교회)가 선출되었다. 서기는 김진석목사(산호세 중앙교회), 부서기는 문인호목사(새빛교회), 회계는 강승태장로(새빛교회), 부회계는 한명석장로(은혜와 평강교회)가 각각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