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3.1 여성동지회(회장 그레이스 송)가 2022년 제27회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미주 3.1 여성동지회는 자랑스러운 애국선열들의 3.1 독립정신을 바탕으로 차세대들에게 역사를 바로 알게 하고 우리 고유의 문화를 익히며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글짓기 대회를 올해도 코로나 팬데믹에 따라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치부에서부터 12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줌 화상회의를 통한 컨테스트로 치러진다.

신청 마감일은 10일(목)이며, 신청서는 미주 3.1 여성동지회 홈페이지(www.marchfirstusa.org)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팩스나 우편, 또는 이메일(kyomilo@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0달러다.

대상 1명(10~12학년)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0달러가 주어지며 각 학년별로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