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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뉴저지, 꿈나무주일학교 운영

2022-01-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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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6일 ‘네이버플러스’ 서 첫 주일 예배

뉴저지 일원 교회들과 선교단체들의 연합인 ‘러브뉴저지’가 2022년 새해 첫 번째 사역으로 ‘러브뉴저지 꿈나무주일학교’를 운영한다.

러브뉴저지 교육분과가 주관하는 이번 학교는 내달 6일 오전 11시 뉴저지 팰팍에 위치한 ‘네이버플러스’에서 첫 주일 예배로 시작한다.

꿈나무주일학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주일학교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데 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교회들을 대상으로 예배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기독교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학교는 성경적 세계관의 정립과 연합공동체 의식의 고취, 선교적 신앙과 신앙적 생활을 교육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꿈나무주일학교 담당자 이수천 목사는 러브뉴저지 교육분과에서 어와나(소그룹 성경공부·AWANA)전문 사역자로 섬기고 있다.

꿈나무주일학교는 러브뉴저지에 속하지 않은 교회도 참여 가능하나 교통편은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 문의 808-741-7979, 201-647-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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