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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목사회 사역일정 발표

2022-01-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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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커싱 리더스 세미나·체육대회 등

▶ 회원 대상 목사회원증 발급

뉴저지 한인목사회(회장 윤명호 목사)가 올해 사역 일정을 발표했다.

목사회는 오는 3월7~9일 양춘길 목사가 강사로 나서는 ‘포커싱 리더스 세미나’를 시작으로 3월 18~19일 필그림선교교회에서 국내 난민 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에는 지용주, 황영송, 신태훈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이어 연합 난민 단기선교를 뉴욕 업스테이트 난민촌에서 3월 21~24일 나흘간 진행한다.

4월19일에는 이용걸 목사를 초청한 목회자 세미나를, 5월 12일에는 홀사모 섬김잔치를 연다. 5월23일에는 축구, 족구, 배구, 탁구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지는 목사회 주관의 5개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목사회는 회원 목사들을 대상으로 목사회원증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재질로 목사 개인이 소속된 교단 명이 함께 기입되는 이번 회원증은 올해 목사회 회비 100달러와 제작비 20달러를 완납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회원 미가입 목사들은 내달 11일까지 목사회 이메일(njkaca@gmail.com)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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