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하례식, NJ·CT·PA 교계 단체장·관계자
▶ 린다 이·줄리 원 뉴욕 시의원 참석, 한인사회 빛과 소금 역할 당부
16일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린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에서 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앞줄 오른쪽 여섯번째)와 교협 관계자 및 정치인, 한인단체장들이 함께 자리했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열고 올 한 해도 말씀에 기초해 세상의 소금이 되는 뉴욕의 한인교계가 되기를 기도했다.
지나 16일 하크네시야교회(담임목사 전광성)에서 열린 행사에서 회장 김희복 목사는 표어 ‘오직 성령으로 회복을!’ 되새기며 “이번 회기는 ‘기존 성도들에게 만족을, 한인사회에는 소망을’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출발했는데 이는 교협 구성원들이 노력만 해서는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믿음으로 간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참석한 한인사회 단체장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은총이 넘쳐나기를 소원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는 뉴욕 교계를 비롯해 뉴저지 커네티컷, 필라델피아 교계 단체장과 관계자들까지 참석해 새해 인사를 건넸으며 지난해 신년감사예배에서 시의원 후보자로 인사했던 린다 이, 줄리 원 뉴욕 시의원이 참석,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고한승 목사, 커네티컷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익태 목사, 대필라델피아지역한인교회협의회 부회장 채왕규 목사를 비롯해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등도 참석해 한인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감당하는 교협이 되기를 당부했다.
한편, 교협은 이날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와 이종식 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게 2022년 목회자상을, 뉴욕장로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다민족선교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았던 정권식 장로에게 평신도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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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