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자”
2022-01-20 (목)
칼 네바다 한인연합감리교회 목사회가 17일 줌으로 신년하례회를 갖고있다.
캘리포니아 네바다연회 한인연합감리교회 목사회(회장 김영래 목사) 는 17일 줌 링크로 신년하례회를 갖고 2022년 새해의 힘찬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서기 김종식 목사(산라몬밸리 한인교회담임) 사회로 강혜성 목사(유바 사랑의 교회 담임)의 ‘기억과 기대’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강혜성 목사는“ 펜데믹 안에서 지난 일년간 정말 힘든 상황을 겪었는데,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할 때에 올 한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정현섭 목사(오클랜드 교회)의 기도, 김영래 목사(한인 목사회 회장, 콘트라 코스타 교회 )의 광고, 송계영 목사(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 )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2부 순서는 목사회 총무인 김성래 목사의 사회로 아이들의 세배영상과 퀴즈등 재미있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