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을 통해 유명세를 탄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free지아)가 자신을 둘러싼 가품 논란을 일부 인정했다.
송지아는 17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현재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다"며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송지아가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들이 가품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송지아는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깊이 반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지아는 지난해 12월 18일 첫 선을 보인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50만 명이었던 송지아의 유튜브 'free지아' 구독자 수는 170만 명을 넘어섰으며, 송지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다음은 송지아가 SNS를 통해 전한 자필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송지아입니다.
먼저 저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지금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명품 가품 기사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하겠습니다.
가품이 노출 된 컨텐츠는 모두 삭제 했습니다. 저로 인해서 피해를 본 브랜드측에게도 사과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팬분들, 구독자분들 브랜드 관계자를 포함하여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송 지 아 드림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