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에서 지난 2015년부터 나눔노인복지회를 운영하고 있는 이형구 대표가 단체를 위한 장소 후원자, 기부자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7년간 사비를 들여 개인적으로 나눔노인복지회를 운영하고 있는 이형구 대표가 한인타운 내에서 홀로 지내는 외로운 한인 노인들을 위한 장소 마련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현재 복지회 회원은 40명으로 이 대표는 주말을 포함해 매일 정오부터 늦은 밤 9~10시까지 2426 W. 8가 203호에 위치한 사무실 문을 열어 노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놀이를 마련하고 있다. 문의 (213)760-7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