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한파와 매일 착용하는 마스크 탓에 피부 자극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피부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더마 코스메틱 및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효능 효과가 강조된 전문적 기능의 화장품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정의해 일반화장품과 구분하고 있는데,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을 기능성 화장품 범위에 포함시키며 기능성 화장품 품목을 확대함에 따라 향후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MLE 크림’은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네오팜의 독자 개발 MLE 피부장벽 기술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피부의 건조함과 민감함 완화에 도움을 주는 고보습 크림이다.
2000년 출시 과정부터 피부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각질층의 피부장벽 기능 개선에 역점을 두고 개발되었으며, 최근 화장품 업계 최초로 ‘피부 장벽 관련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완료했다.
지난 10월 진행한 리뉴얼을 통해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와 피지 세포에서 지질 생성을 촉진시키는 ‘리피모이드’ 성분을 새로 적용해 민감한 피부의 피부장벽 강화 효과와 보습, 보호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48시간 보습력 지속 효과, 피부 겉·속 보습 개선, 건조로 인한 일시적 가려움 완화 효과를 비롯한 총 9가지 임상 시험테스트를 거쳐 보습과 피부 장벽에 관련된 제품효과를 입증했다.
10가지 유해 의심 성분 배제 및 EWG 안전(1-2)등급 안심 전성분으로 민감 피부와 신생아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손상된 피부장벽을 케어하는 고보습 크림으로 더마온(DermaON)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더마온은 피부지질 성분뿐 만 아니라 여러 겹의 층으로 쌓여있는 피부구성 형태까지 피부 구조와 흡사하게 재현했다.
이는 손상되거나 약해진 피부 장벽의 기능을 강화해 피부에 탁월한 보습력을 부여한다.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눈에 보이는 소프트 캡슐이 체온에 의해 쉽게 녹아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는 제품으로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지질 성분을 함유한 조성물 원천 특허를 획득했다.
더불어 국내외 저널에 게재된 피부 연구 결과를 적용한 제품으로 손상된 피부장벽의 기능 강화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했다.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크림’은 피지오겔만의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를 활용, 피부 지질층과 유사한 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 안으로는 피부 손실을 막아주는 동시에 밖으로는 피부 자극 요인을 막아줘 피부 속 보습을 채워주고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장벽 강화 크림이다.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안정적인 보습케어가 가능하도록 케어하고 최대 72시간 마르지 않는 보습력을 자랑한다.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포뮬라로, 여드름 및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까지 통과해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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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기자>